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제프리 커리, 데이비드 그릴리 애널리스트는 29일자 보고서에서 "만약 가격이 수급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다면 자연스럽게 재고가 쌓이고 결국 시장에 이 재고가 다시 흘러들어가게 된다"면서 "그러나 최근 재고에는 뚜렷한 상승 추세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투기꾼들이 아니라 향후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는 정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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