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초고속+보안경비' 결합상품 선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6.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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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 전문업체 KT텔레캅이 자사 보안서비스 '텔레캅'과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를 묶은 결합서비스를 1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결합서비스는 보안 업계 최초로 첨단 보안서비스와 통신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것으로 약정기간에 따라 연간 최대 27만원까지 가격할인 혜택을 준다.



이 결합서비스는 상가, 사무실, 창고 등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보안경비가 필요한 곳에서 수요가 예상되며, 할인혜택으로 요금부담이 낮아 경계대상물의 보안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

황인환 KT텔레캅 마케팅전략팀장은 "안전한 보안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요구에 부응한 결합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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