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한 영향이다.
골드만삭스는 GM에 대해 "매출 부진이 예상된다"며 "휘발유 가격 상승, 소비 둔화 등에 따라 자동차 업체의 수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0% 하락한 11.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개장후 한때 12%까지 떨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