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오전 10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2.06%) 오른 5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약세였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역시 불경기에는 온라인쇼핑이 수혜주"라며 "G마켓의 2분기 판매총액(GMV)이 전년동기비 25~29%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순이익은 130억원 전후로 예상돼 당초 전망치 111억원(07년 2분기 84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