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복합단지는 29만8000㎡의 합정동 균촉지구 중 합정 역세권 3만7309㎡를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따라 주거·업무·상업·문화 시설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617가구 가운데 ▲163㎡ 176가구 ▲190㎡ 178가구 ▲198㎡ 178가구 ▲294㎡ 4가구 ▲322㎡ 2가구 등 총53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등 교통이 편리하며, 홍익대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대학가가 인접해 20~30대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상업지구로 떠오를 전망이다.
GS건설은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및 'U턴 프로젝트의 수혜지로 용산과 상암DMC(Digital Media City)와도 인접해 향후 강북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오는 27일 서교동 자이갤러리 2~3층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청약은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접수한다. 입주는 2012년 예정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 02-326-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