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하나TV 단편영화제’ 개최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2008.06.18 10:23
글자크기
▲하나로텔레콤은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하나TV에서 단편영화 20편을 상영하고 우수작을 뽑는 ‘하나TV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하나로텔레콤은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하나TV에서 단편영화 20편을 상영하고 우수작을 뽑는 ‘하나TV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하나로텔레콤 (4,015원 ▼100 -2.4%)은 19일부터 7월 9일까지 하나TV에서 단편영화 20편을 상영하고 고객이 직접 우수작품을 뽑는 ‘하나TV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TV 단편영화제’ 특집관에서는 △미운오리새끼 △봉천동 미스터리 △시란시란 등 단편영화 13편과 △따로 또는 같이 △옐로우 먼데이 등 애니메이션 7편 등 총 20편의 단편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또 고객 투표를 통해 영화,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각 1편씩 최고의 영화, 재밌는 영화, 인기 영화 등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에서 수상작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7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1인 4매), 영화잡지 1년 구독권, DVD 타이틀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나로텔레콤은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하나TV에서 ‘프라이스리스’를 100원에 볼 수 있는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이 영화는 ‘아멜리에’ ‘다빈치코드’의 여주인공 ‘오드리 토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지난 5월 8일 개봉한 최신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