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는 여름 시장을 겨냥, 천연 당알코올을 함유한 ‘처음처럼 Cool’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산주류의 대표 제품인 '처음처럼'을 리뉴얼한 것으로 레몬 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
에리스리톨은 상쾌한 맛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당 알코올 및 영양소와 달리 칼로리가 전혀 없는 웰빙형 차세대 감미료다. 특히 낮은 용해열로 열을 빼앗아 시원하고 더욱 상쾌한 맛을 낸다.
'처음처럼 Cool’의 알코올 도수는 기존 처음처럼과 같은 19.5도이며 출고가격도 819.36원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
두산주류 관계자는 “지난 여름 소주 보냉효과가 있는 C-PACK으로 사랑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특별히 뜨거운 여름을 겨냥해 좀더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여름 시장에서도 ‘처음처럼’의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