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6.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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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10일 서울 서초동 본사 앞에서 '비씨카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기념해 비씨카드 임직원으로 조직된 ‘빨간사과봉사단’이 참여했다. 임직원의 헌혈증서 200여장은 아동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돼 아동 수술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부족한 헌혈 공급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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