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예비스타를 찾는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6.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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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1,800원 ▲100 +0.24%)는 인터넷TV(IPTV) 시대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본선 진출자에게 G마켓 프리스타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G마켓 프리스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발한 G마켓 모델로 일반적으로 3차에 걸친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다. 그러나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 프로젝트 참가자는 별도의 선발전형없이 현장 캐스팅을 거쳐 G마켓 프리스타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G마켓 프리스타가 되면 하루 방문자수 600만에 육박하는 G마켓 모델로 활동하면서 촬영당 30만원의 활동지원금 및 의상을 협찬받는다. 또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와 연계해 기업 모델이나 연예기획사 캐스팅의 행운도 얻을 수 있으며, 메가TV 자체 제작 프로그램 출연도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지역별 예선 및 본선의 경합을 통해 최고 500만원의 상금을 비롯,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메가TV 홈페이지(http://mymegatv.com) 혹은 G마켓의 ‘메가G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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