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6월부터 2개월간 환전 페스티벌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8.05.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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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0원 %)은 휴가철, 방학 등 환전 성수기를 맞아 6월2일부터 8월말까지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면 즉석복권 방식의 추첨행사를 통해 △삼성 보르도 750 52인치 LCD TV △전문가용 디지털카메라 △린나이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샤프전자사전 △골프마니아를 위한 타이틀리스트 58” 웨지 △미니 즉석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포탈사이트(www.fxkeb.com)에서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면 경품행사 외에도 최고 70% 환율 우대를 받고 여행자 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8월말까지는 국제전화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외환銀, 6월부터 2개월간 환전 페스티벌


여행자 수표를 구매하면 휴대용 썬크림과 제거제를 주고 300달러 이상 환전하고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으면 휴대용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창구에서 환전하면 국제전화 3000원 무료이용권과 신라면세점 등 면세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거래 우수 고객 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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