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협축구대회 준우승

김경훈,조철희 기자 2008.05.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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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협회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머니투데이 선수단 ⓒ이명근 기자 qwe123@↑지난 2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협회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머니투데이 선수단 ⓒ이명근 기자 qwe123@


머니투데이가 제36회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머니투데이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본선 토너먼트에서 결승에 진출, 한국경제TV와 맞붙어 0대1로 석패했다.

머니투데이는 8강전에서 연합뉴스를 1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 조선일보와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는 전후반 득점 없이 0대0 상황으로 경기를 마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양팀 모두 9명의 선수가 나서 페널티킥을 한 결과, 머니투데이가 5대4로 신승,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머니투데이는 지난 대회 4위에 이어 올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머니투데이는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할 정도의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총 5경기에서 4승1패, 5득점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연합뉴스와의 경기에서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총 3골을 넣은 이승우 기자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협회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머니투데이 선수단과 응원단. ⓒ이명근 기자 qwe123@↑지난 2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협회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머니투데이 선수단과 응원단. ⓒ이명근 기자 qwe123@
골을 넣고 환호하는 머니투데이 선수들골을 넣고 환호하는 머니투데이 선수들
↑지난 2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협회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머니투데이 선수단과 응원단. ⓒ이명근 기자 qwe123@↑지난 24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자협회축구대회 서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머니투데이 선수단과 응원단.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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