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분소장은 일본 오사카 부립 대학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안전성평가연구소 독성시험2연구부장을 거쳐 흡입독성연구팀장을 맡아왔다.
안전성평가연구소 관계자는 "정읍분소는 기존 대전 본원과 장기비전은 공유하되 시험서비스 등을 특화시킬 것"이라며 "흡입독성시험을 비롯해 만성독성, 발암성 등 장기 안전성 시험 및 영장류 시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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