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향후 몇개월간 전체 인력의 5%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이미 지난해 10월 이후 3000명을 감원, 현재 4만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대형금융기업들은 신용위기가 발생한 지난해 8월 이후 지금껏 3000억달러의 자산을 상각했고, 6만5000명이상을 감원했다. 바탈리아 윈스턴 인터내셔널의 조 베넷 파트너는 금융기업들의 총 감원 규모가 10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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