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1,800원 ▲100 +0.24%) 수도권남부본부, 경기도 보건교사회, 사단법인 정다우리 등 3개 기관은 오는 10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벼룩시장인 '힘내라, 친구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05년 분당을 시작으로 수원, 용인 등을 거쳐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벼룩시장에는 오산과 화성시의 초중고 학생 4000여명과 학부모와 인근주민 등 1만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이빡에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경진대회, 보건문화체험, 학교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club.paran.com/loveus)나 전화 ((031)392-3658~9)로 하면 된다.
▲KT, 경기도 보건교사회, 사단법인 정다우리 등 3개 기관은 오는 10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벼룩시장인 '힘내라, 친구야'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힘내라 친구야'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