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서울시, 오늘 뉴타운 대책 논의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2008.04.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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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뉴타운 긴급대책 소위원회'는 28일 오후 회동을 갖고 뉴타운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동은 정태근 위원장, 강용석 권택기 당선자 등 서울 지역 당선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

다음달 6일 한나라당 서울시당과 서울시간 '뉴타운 당정회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이날 만남에선 서로간 의견을 확인하는 탐색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음달 6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공성진)과 오 시장의 '뉴타운 당정회의'에는 정몽준 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울지역 당선자 4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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