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근 기자=qwe123@
28일 최민수 측 관계자는 "사건이 흘러가는대로 지켜보면서 경찰 지시에만 따를 뿐 현재로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최민수는 외부와의 연락조차 자제하면서 자택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며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달리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 21일 이태원동에서 유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승용차에 매달고 질주하는 등의 혐의로 23일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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