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케이블넷, 신임대표에 변동식 부사장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4.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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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케이블넷은 변동식 영업총괄 부사장을 5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변동식 신임 대표▲변동식 신임 대표


변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은 통신과 방송분야에 모두 정통한 사업개발 및 경영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데이콤, SK, 하나로텔레콤을 거쳐 2005년말 경영전략실장(상무)으로 CJ케이블넷에 합류했다.

변 대표는 올해초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4개월만에 초고속으로 대표에 오르게 됐다.



그동안 대표를 맡았넌 이관훈 부사장은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CJ케이블넷은 "변 신임 대표는 사업의 특성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정통한 준비된 전문경영인으로서 안정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추진할 내부 승진의 최적임자"라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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