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하고 돌아온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16일 루빈 전 장관과 만나 세계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 등에 대해 논의했다"며 "산은 민영화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전 위원은 또 "루빈 전 장관이 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투자 유치 확대정책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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