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전무 CCO 사퇴, 전략기획실 해체(3보)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08.04.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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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룹은 22일 이재용 전무가 삼성전자의 CCO를 사임한 후 주로 여건이 열악한 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고 시장개척 업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략기획실은 해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략기획실 해체, 사임 등 가능한 부분은 6월 말까지 관련된 법적 절차와 실무 준비를 모두 마치고, 7월 1일 모든 것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며, 이 시점에서 이학수 실장과 김인주 사장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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