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장애인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04.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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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단체인 어울림복지재단에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영빈 경남은행 수석부행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과 어울림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월드광장에서 ‘2008 사랑·나눔·희망+사랑의 동전 띠잇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자립 및 지역사회 복지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영빈 경남은행 수석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이정석 어울림재단 관장(사진 왼쪽 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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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 경남은행 수석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이정석 어울림재단 관장(사진 왼쪽 세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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