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2,950원 ▲10 +0.34%)(대표이사 전상일)은 온라인 주식위탁매매 수수료율을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은행개설계좌와 지점개설계좌 모두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 주식위탁매매 수수료율은 은행개설계좌의 경우 0.015%, 지점개설계좌의 경우 0.019%로, 18일부터 변경된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이종인 리테일 총괄본부장은 "대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수수료를 업계 최저치로 인하했다”고 말했다.
‘더블 넘버원 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2개월간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주고,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10명에게 동양매직 스팀오븐 및 식기세척기, CMA 10만원 등을 지급한다. 또 퀴즈 참가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총 1104명에게 동양매직 스팀오븐 및 식기세척기, 닌텐도DS 등을 증정한다. 또 타증권사 예탁 주식을 동양종금증권으로 옮기는 경우 발생하는 주식 대체수수료를 5000원 상당의 마이포인트를 지급한다.
계좌개설은 동양종금증권 전국 155개 영업점 또는 국민, 우리, 신한, 하나, 기업, 농협, 부산, 씨티은행 등 총 8개 은행에서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양종합금융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