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트러스트, 순이익 예상치 넘어(상보)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2008.04.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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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합 금융 서비스 업체인 노던 트러스트의 1분기 주당 순이익이 1.71달러로 일년 전의 84센트에서 100% 넘게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체 순이익은 3억8520만달러.

여기에는 비자 상장시 매각으로 인한 이익이 포함돼 있다. 약 주당 68센트의 이익을 비자 주식 매각으로 벌어들인 것이다. 이를 제외한 이익은 주당 1.03달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6센트를 넘는다.



노던 트러스트의 뱅킹 자산은 770억달러, 수탁자산은 4조달러, 관리 자산은 7790억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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