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08일(17:1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기업평가가 크라운제과의 회사채 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조정했다.
한기평은 또 "영업적 시너지 제고, 투자자산 가치 상승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수익성 개선에 따른 영업현금흐름의 확대가 예상되고 부동산, 투자지분 등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감축 노력이 적극적으로 진행돼 재무구조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한기평은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