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1일 주우식 부사장을 인용, "D램 가격 소폭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며 전했다.
주 부사장은 앞서 다우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D램 가격은 비용을 크게 밑돌고 있다"면서 "4월 D램 가격의 소폭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의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엘피다 메모리는 4월중 D램 가격을 20%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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