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54분 현재 GS (44,800원 ▲400 +0.90%)와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는 전일대비 각각 4.27%, 4.09% 올랐다. 두 종목 모두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같은 시간 LG화학(2.97%), 한화석화(2.81%), 호남석유(4.43%)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석화는 7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미 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이후 17년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배럴당 105.68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