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이 회장은 기자와 만나 "김천공장의 정상 복구에 7~8개월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며 "오는 11월경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이 김천 코오롱 유화 공장의 정상화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오롱은 이 화재와 관련, 350억~450억원 규모의 매출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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