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지난 5년간 간암 코호트 생존율과 국립암센터에서 시행된 간암 간절제술 및 간이식 결과가 발표된다. '간암치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간암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박중원 간암센터장은 "2005년 1월 간암치료를 처음 시작한 이후 간이식 50례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며 "심포지엄에서는 그간의 결과들과 함께 간세포암의 최신치료경향과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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