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주총..구자균 대표이사 재선임안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8.03.07 09:38
LS산전 (153,100원 ▼300 -0.20%)은 7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주주총회을 통해 구자균 대표이사 사장과 한재훈 부사장의 재선임안과 이광우 부사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권욱현 서울대 전기공학 교수와 박종근 서울대 전기공학 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는 그동안 공동대표를 맡아왔던 김정만 부회장이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고문직을 맡게 됨에 따라 구자균 사장의 재선임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 사장은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으로 구자열 LS전선 부회장과 구자용 E1 사장의 친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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