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론의 SSD가 모바일 피시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고성능 미니노트북을 기다려온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엠트론의 SSD는 읽기/쓰기 100/80MB/s으로, 기존 HDD뿐만 아니라 타사 SSD보다도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엠트론 관계자는 "일반소비자 시장에서 적용된 이번 사례는 엠트론 제품이 속도와 안정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진 사실을 입증한 결과이며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시장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첫 신호탄이다"고 말했다.
한편 엠트론 SSD 32GB K800BSSD는 인텔 메카슬린 A110을 탑재했으며, 램 2GB, 고급외장케이스를 포함한 외장형 HDD 80GB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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