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과 장미색 두가지 색깔이 어울어진 이 제품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채용해 재질 색감 등의 측면에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감성적 무형적 혁신성을 추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도 업계 처음으로 적용했다. TV 외관의 색감 표현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스프레이 방식의 경우 환경 규제 대상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이 발생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100% 재활용(Recycle)이 가능하다.
기능에 있어서도 업그레이드 된 '크리스털 블랙패널'과'스피드 백라이트', 'DNIe Pro','와이드 컬러 컨트롤Pro'등 최첨단 화질기술을 총동원해 생생하고 선명한 120Hz 풀HD 화질을 구현한다.
회사측은 이번에 101cm(40인치), 116cm(46인치), 132cm(52인치) 3종을 출시했으며 오는 4월까지 전 세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시된 국내의 경우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콘셉트와 연계한 소비자 초청의 론칭 파티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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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흥 전무는 "세계 TV 고객들에게 진정한 명작으로 공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 3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