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앙대병원장은 관악구청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협력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토요일 특화 무료진료 △연간 10명 이내 무료수술 및 검사 지원사업 △지역 어르신 대상 정기 건강강좌 △기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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