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SR 노동지표 개발 토론회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8.02.18 10:13
글자크기

참여연대 노동사회위,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

참여연대 노동사회위원회 (위원장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와 참여사회연구소 (소장 이병천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는 18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노동지표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임운택 계명대 사회학과 교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동자 의식조사'를 발표한다.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노동기준'을 기업조사보고를 중심으로 발제한다.

임상훈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참여연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동지표 (PSPD-CSRL)'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강충호 한국노총 국제국장, 강철웅 민주노총 정책국장,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안윤기 포스코 경영연구소 그룹장, 안치용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 소장,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정책협력팀장이 참여한다.

참가문의는 참여연대(02-723-5036)로.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