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최근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경영서 '육일약국 갑시다' 350권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4.5평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내고, 600만원의 빚으로 시작한 약국 주인에서 시가총액 1조원 기업의 공동 CEO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비결을 담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책선물은 고객접점의 최일선이자 동반자인 협력업체와 회사가 시장환경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경쟁력을 갖추는데 시너지를 내기 위한 차원"이라며 "책의 내용처럼 기존의 틀에 박힌 방법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