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81센트(0.9%) 떨어진 92.78달러로 마감했다. 유가는 장중한때 94.15달러까지 치솟았다가 91.76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등락을 거듭했다.
에너지 전문 정보제공업체 플래츠는 이날 13일 발표될 미국의 주간원유재고가 지난주말 현재 32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