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화재에도 발빠른 수혜주 찾기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2.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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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테마주 찾기가 점입가경이다. 국보 1호 남대문이 어처구니 없는 화재로 전소됐다는 뉴스에 곧바로 수혜주가 등장했다.

설 연휴로 3일간의 휴장끝에 열린 11일 증시에서 코스닥의 소방제품 및 소방설비공사 전문업체 파라텍 (1,810원 ▲5 +0.28%)(파라다이스산업)과 개장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파라텍은 이날 동시호가부터 가격제한폭인 335원(14.99%) 오른 2570원을 기록, 화재 수혜주로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방엔지니어링 업체 이엔쓰리 (1,608원 ▼43 -2.60%)도 상한가로 직행, 화재 수혜주 테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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