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어 몰입교육' 논란.. 등락 엇갈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8.0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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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몰입교육'이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교육주들간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까지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했던 YBM시사닷컴은 400원(2.37%) 내린 1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같은 영어교육업체인 능률교육 (3,655원 ▲115 +3.25%)은 790원(14.93%) 상승한 608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한가를 연출중이다.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는 1만2800원(4.27%) 오른 31만28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지털대성은 125원(2.62%) 상승한 4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림에듀는 5원(0.14%) 내린 3460원을 기록, 보합세며 크레듀는 900원(0.87%) 하락, 10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시장 영어교육업체인 웅진씽크빅은 지난 이틀간의 하락을 접고 900원(4.13%) 오른 2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 위원장은 영어공교육 강화방안과 관련, 국민들의 소통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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