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26일 척추암 공개 강좌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8.01.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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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이 오는 26일 ‘척추암과 사이버나이프 치료’를 주제로 공개강좌에 나선다.

우리들병원은 오는26일(토) 오후 2시 김포공항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척추암과 사이버나이프 치료’를 주제로 1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사이버나이프 척추암클리닉 최일봉 원장이 가장 흔한 전이암인 척추암에 대해 강연한다. 척추암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디스크로 오인해 쉬워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고, 극심한 통증과 호흡곤란 등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최신 장비인 사이버나이프가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암치료를 받았거나 지금 치료 중인 환자 및 보호자, 이유 없는 만성 요통환자,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은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1시간 동안 진행예정이며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문의는 전화(02-2660-7664)로 하면 된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서도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1월 지역별 일정은 청담 우리들병원 25일 (척추디스크 수술 후 재발원인 및 관리방법, 문의:02-513-8162), 대구 우리들병원 31일 (척추수술이 필요한가?, 문의:053-212-30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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