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그러나 내일 새벽 미국증시가 휴장이후 다시 열리며 또다시 하락할 수 있어 코스피지수에 한차례 더 충격이 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같은 폭락은 지난해 8월16일 대폭락 당시와 비슷한 강도다.
특히 코스피지수는 오늘 폭락에도 불구, 내일 새벽 미국증시 영향으로 한차례 더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어두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수가 워낙 빠른 속도로 무너지다보니 지지선을 찾기도 힘든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 1600이 무너진 상황에서 뚜렷한 지지선을 찾기 힘들다"며 "현재로선 400일 이동평균선이 지나가는 1585 정도가 지지되기를 바랄 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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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지지선이 내일 미국증시 흐름에 따라 또다시 무너진다면 주봉상으로 120주 이동평균선이 지나가는 1513선이 최후 지지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