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15일(현지시간) 단기대출시스템 TAF를 통해 시중 은행에 28일 만기로 300억 달러의 유동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리는 지난 경매의 4.67% 보다 훨씬 낮은 3.95%.
이번 입찰에는 총 56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555억2600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고 연준은 설명했다.
앞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지난주 TAF 시스템을 영구적인 자금 공급 수단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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