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연구소인 DIW의 클라우디아 켐펠트 연구원은 3일(현지시간) 베를리너 자이퉁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5년내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것이며, 10년동안에는 2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켐펠트는 "전세계 원유 재고 감소가 유가를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켐펠트는 "현 유가 수준이 단기적으로 배럴당 105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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