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새해맞이 '새희망 특판예금' 판매

광주=장철호 기자 2007.12.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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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은 2008년 새해를 맞아 고객감사 사은행사로 '새희망 특판예금'을 오는 1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새희망 특판예금은 MVP예금과 플러스안심CD(양도성 예금증서) 등 2종류로, MVP예금의 이율은 6~12개월미만 최고 5.8%, 1년~3년이하 최고 6.3%이며, 플러스안심CD는 181일이상 최고 6.0%, 365일이상 최고 6.5%이다.



특판예금은 광주ㆍ전남 소재 개인 및 법인(국가, 지방자치단체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1천만원 이상 가입해야 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초우량 강소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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