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날 오후 4시에 노 대통령이 조준웅 변호사에게 특별검사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은 이에앞서 지난 17일 조 변호사와 함께 정홍원(63·사시14회) 전 법무연수원장, 고영주 (59·사시18회) 전 서울남부지검장 등 검찰 출신 3명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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