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모두 50명 규모로 승진자 17명(1급 승진 2명, 2급 승진 4명, 3급 승진 11명)에 대한 인사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3급 승진의 경우 기존 연공 서열식 또는 고시·사관·일반승진자 중심으로 이뤄지던 일정 비율 할당제의 관행을 벗어나 철저한 성과위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위직 간부 인사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한 연공서열 탈피, 실적·능력위주의 인재 발탁 등의 인사 기준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1급 승진
▲권영규 ▲김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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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승진
▲김기춘 ▲장정우 ▲정효성 ▲문승국
◇3급 승진
▲한문철 ▲한국영 ▲장경환 ▲박희수 ▲강종필 ▲김경호 ▲방태원 ▲한상태 ▲김병하 ▲조성일 ▲김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