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은 이날 "일본 판매를 위해 현지 금융회사에 최근 의견을 제시했다"며 "의뢰를 받은 회사는 직원들을 삼성투신에 몇차례 보내 펀드의 운용과 수익률 등에 대해 분석중이다"고 말했다.
다만 삼성투신은 "일본측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진출 여부를 현재로서는 단언할 수 없다"며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더라도 완전 합의에는 몇 달이 더 지나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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