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조기상환형 ELS 3종 판매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07.12.03 11:20
신영증권 (78,500원 ▼1,800 -2.24%)은 오는 4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계된 조기상환형 ELS 3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코스피200 스텝다운형(3M)'은 매 3개월마다 연계지수가 최초 가입시점 대비 100%부터 시작해 5%씩 하향 조정된 지수 이상이거나 장중가 포함해 8% 이상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연 16.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코스피200 스텝다운형(4M)'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90%부터 시작해 5%씩 낮아지는 구조로, 조기상환 시점의 코스피200지수가 하향 조정된 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연 14.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코스피200 조기상환형'은 만기 2년의 상품으로, 매 3개월 시점마다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장중가를 포함해 4% 이상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연 12%의 수익으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3종 모두 만기까지 최초 가입시점 대비 3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 수익률과 같은 연 12~16.5%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상품 관련, 보다 구체적인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