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차이나레일웨이는 지난주 상하이 증시 상장에 이어 30일 홍콩 증시 상장을 마쳤다.
상하이 증시 IPO로 30억달러를 이미 확보한 차이나 레일웨이는 홍콩 증시 상장을 통해 25억달러를 추가 확보했다.
상하이증권컨설팅의 애널리스트 우 콴은 이번 IPO와 관련, "중국의 철도 인프라 구축이 계속될 것이라며 차이나 레일웨이의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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