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왑(CRS) 금리도 단기물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스왑베이시스는 만기에 따라 확대와 축소가 엇갈렸다.
일부 외국계은행 서울지점은 북 크로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 마켓포인트
-장기물에서는 CMS Spread Accrual 등의 구조화채권 발행과 관련된 IRS 리시브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관측.
-시중은행 스왑딜러 "구조화채권 헤지 수요가 5년을 중심으로 엮여 있는 모습"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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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드스왑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손설 수요는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으로 관측..외국인 투자자들이 단기물에서 본드스왑스프레드 축소에 베팅 움직임도 나타나.
-1년 본드스왑스프레드는 13bp로 정상화됨.
-IRS 기간물 스프레드는 1-3년이 -30bp. 3-5년이 -10bp를 기록함.
-CRS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금리차익거래 지속됨. 1년물이 17bp 상승..우리나라의 신용도 지표인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도 하락세로 반전.
-중기물 구간에서는 중공업체의 선물환 매도로 장중 금리 하락세를 보임.
-스왑딜러들 "3~4년 만기를 중심으로 선물환 매도가 있었다"며 "1~2년물운 외국인의 금리차익거래 수요가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CRS 리시브 거래를 늦춰도 되지만 3~4년 등은 그 가능성이 낮아 바로 CRS 리시브를 하는 모습"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