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뉴스레이더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 계획을 제대로 수립, 집행하는 것이 불가능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장관은 '지난 10년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 "국민들을 저평가하는 것"이라며 "외환위기를 겪고 나서 우리나라처럼 신속히 극복한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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