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주재 주요 집행간부 회의

더벨 이현중 기자 2007.1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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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29일(15:1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미디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한국은행이 총재 이하 주요 집행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은 오후 3시부터 이성태 총재 주재로 주요 집행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승일 부총재, 이주열 부총재보(정책기획 및 금융시장), 장병화 정책기획국장, 이흥모 금융시장국장, 안병찬국제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의 한 관계자는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통상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의"라고 전했다.

한편 한은은 이날 시장 안정 차원에서 1.5조원어치의 국고채 직매입 의사를 밝히는 등 시장 불안 차단에 적극 개입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추가적인 대응책 마련 등을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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