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씨티그룹이 서브프라임 부실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규모(massive)' 감원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채권과 모기지 부문 등 일부에만 한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CNBC는 씨티의 각 사업부 최고 책임자들은 이미 상부로부터 감원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대상은 최대 4만5000명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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